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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93390:
▼c \25000
▼a 247019
▼c 247019
▼d 247019
▼a 세계전쟁사 부도/
▼d 육군사관학교 전사학과 저.
▼a 서울:
▼b 일신사,
▼c 1997.
▼a 165p.:
▼b 전부지도;
▼c 30cm.
▼a 집필자 : 이충진,온창일,정토웅,김광수,박일송,임성빈
▼a 세계전쟁사
▼a 부도
▼a 육군사관학교.
▼b 전사학과,
▼e 저.
▼a future2096
▼b 이예진
▼a 단행본
▼a 392.19
▼b 한17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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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쟁사 부도는 방대한 전쟁의 역사를 시각적인 자료와 함께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지도 중심의 역사서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전쟁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면서, 각 전쟁의 배경과 전개 과정, 결과를 지도로 함께 설명해 주기 때문에, 단순한 서술 이상의 입체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이 책은 전쟁이 일어난 지리적 배경과 그로 인한 국제정세의 변화를 함께 보여주어, 전쟁사가 단순히 군사적 충돌의 나열이 아니라 인류사 전반의 흐름 속에서 이해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나폴레옹 전쟁이나 세계대전과 같은 대규모 전쟁의 경우, 단일 국가의 이해관계를 넘어 유럽 및 전 세계의 외교·정치적 맥락을 함께 다루며 독자의 시야를 넓혀준다.
책을 읽다 보면, 지도라는 형식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을 넘어 하나의 분석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실감하게 된다. 전투의 방향, 병력의 이동, 전선의 변화 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그동안 텍스트로만 읽어왔던 전쟁사보다 훨씬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전쟁사를 처음 접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이미 군사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전쟁의 전개를 시간·공간적으로 구조화하여 제시함으로써, 방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종합적으로 『세계전쟁사 부도』는 단순한 지도집을 넘어, 전쟁의 흐름을 역사적 맥락 안에서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책이다. 전쟁이라는 주제를 보다 폭넓게, 그리고 통찰력 있게 바라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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