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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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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11047
▼c 211047
▼d 243002
▼a 신정근
▼a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d 신정근 지음.
▼a 파주:
▼b 21세기북스,
▼c 2011.
▼a 376p.;
▼c 23cm.
▼a KI신서;
▼v 3584.
▼a 인생의 굽이길에서 공자를 만나다
▼a 마흔
▼a 논어
▼a KI신서
▼a 케이아이신서
▼a future2096
▼b 송미영
▼b 김미령
▼a 181.2183
▼b 신74ㅁ
운명을 보는 기술 : 역술가 박성준이 알려주는 사주·관상·풍수의 모든 것
133.3 박54ㅇ
마음을 움직이는 말투의 심리학 : 상위 1% 대화의 고수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비밀33
158.2 굴74ㅁ정
설득의 심리학 :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60가지 비밀. 3 2판
153.852 C565ㅅ김2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0주년 기념판[실은 4판]
150.195 프29ㅈ이4
설득의 심리학 :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설득 프레임. 2 2판
153.852 C565ㅅ김2
선배 생도들이 후배 생도들에게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관용’이라 생각한다. 공자가 강조한 것이 있다. “정치 지도자 자신이 올바르면 이런저런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일이 척척 굴러간다. 하지만 자신이 올바르지 않으면 제아무리 명령을 내린다고 하더라도 인민들이 따라오지 않는다.” 우리가 자신에게는 엄격하면서, 남들에게는 관대한 그런 너그러움을 가진다면 명령하지 않아도 후배들이 잘 따를 것이다. 즉 ‘불령이행’이 실현되는 것이다. 그런 관용 속에서 후배들의 잘못된 점을 지적이 아닌 지도를 통해 바꾸어 나간다면 후배가 선배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사관생도와 일반대학생 모두 청춘을 즐기며 사는 20대 청년들이다. 그렇기에, 사관생도라고 항상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고 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 사관생도는 장교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지 군인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학업에 정진하고, 체력을 기르는 자기계발을 통해 훌륭한 장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것이 사관생도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관생도라면, 그리고 적어도 대한민국 군인이라면, 1년에 단 하루쯤은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분들을 위한 가슴 뜨거운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일반 대학생과는 다른, 사관생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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