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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eng
▼a 808.8
▼b 세14ㅅ
▼a Orwell, George
▼a 1984/
▼d 조지 오웰 지음;
▼e 정회성 옮김.
▼a Nineteen eighity-four
▼a 서울:
▼b 민음사,
▼c 2018,c2003.
▼a 444 p.;
▼c 23 cm.
▼a 세계문학전집;
▼v 77.
▼a 원저자명: George Orwell
▼a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a 1984
▼a 세계문학전집
▼a NINETEEN
▼a EIGHITYFOUR
▼a 정회성
▼a 오웰, 조지
▼a 천구백팔십사
▼a FUTURE
▼b 안상철
▼a 단행본
| 자료유형 : | 단행본 |
|---|---|
| ISBN : | 8937460777 |
| ISBN : | 9788937460777 |
| ISBN : | 8937460005(세트) |
| 분류기호 : | 808.8 |
| 개인저자 : | Orwell, George |
| 서명/저자사항 : | 1984/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 원서명 : | Nineteen eighity-four |
| 발행사항 : | 서울: 민음사, 2018,c2003. |
| 형태사항 : | 444 p.; 23 cm. |
| 총서사항 : | 세계문학전집; 77. |
| 일반주기 : | 원저자명: George Orwell |
| 개인저자 : | 정회성 |
| 언어 | 한국어 |
조지 오웰이 <1984>에서 그려낸 텔레스크린은 단순한 공상과학적 장치가 아니라, 오늘날 CCTV와 웹캠을 통해 현실에 구현되고 있는 감시의 상징이다. 기술 발전이 만들어 낸 현대 사회의 풍경은, 과연 모두가 함께 누릴 유토피아로 나아가는 길일까, 아니면 권력에 의한 지속적 통제와 감시를 정당화하는 새로운 독재의 기제로 변모하고 있는 것일까. 오웰의 경고는 시대를 넘어 오늘의 우리를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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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예전에 쓰여진 작품이지만 아직도 유명하고 읽을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오는 여러가지 윤리적, 법적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아서 블레어는 영국인이면서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서 태어났다. 그의 필체는 번역체임을 감안하더라도 투박한 편이다. 시선의 관점에서 보면 조금은 거시적인 것 같은 서술이다. 시적인 문장 하나 없이, 혹은 인물의 감정이나 사유를 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가 태어나고 자란 환경을 생각해 보면, 작가로서 그가 환경으로부터 얻은 사유가 그러한 필체를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아서 블레어가 자란 곳은 1984의 배경과는 식민지다. 그저 사회주의 체제가 아닌, 굳이 비교한다면 좀 더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랐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아서 블레어에게는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그는 영국인이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인도인들에게 아서 블레어는 마치 감시자와 같은 사람이었을 수 있다. 그가 인도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우리는 모른다.
식민지와 1984의 극단적 사회주의 체제에서 공통점은 텔레스크린이라고 생각했다. 체제에 저항하려는 사람을 감시하고 사전에 검열하고, 때로는 그들을 제거하는 것. 그것의 참혹한 성질이 책에 아주 잘 나와 있다.
책에서 당은 텔레스크린을 통해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먼 세상의 이야기, 우리와는 관계 없는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우리가 항상 들고 다니는 휴대폰은 우리가 어디를 가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등의 정보를 항상 수집하고 다닌다. 또한, 우리가 밖으로 꺼낸 말이나 행동은 소문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멀리 뻗어나간다. 말의 무게, 행동의 무게를 상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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