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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정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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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정윤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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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울:
▼b 실천문학사,
▼c 2007.
▼a 141 p.;
▼c 21cm.
▼a 실천문학의 시집;
▼v 168.
▼b 요즘 시들이 너무 무겁고 빡빡하고, 알 수 없는 쟁투에 가득 차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던 차에 정윤천의 시를 읽었다. 눈으로 머리로 파고 들어오는 문자는 어느새 온데간데없고, 남도의 억양으로 주저리주저리 읊어주는 걸쭉한 목소리가 들렸다. 박제된 문자의 조합이 아닌, 꿈틀꿈틀 움직이며 소리와 맛을 내는 변방의 언어, 인지가 아닌 감응이 터뜨린 언어였다. 그의 노래는 처음에는 부끄러운 듯 조심스럽게 시작되었으나 갈수록 덩실덩실 가락이 붙고 신명이 올랐다. 삶의 진경들을 엮어 보여주는 산문시에 이르러서는 사설 뒤에 감춘 애끓는 한과 눈물도 보였다. 시가 관념의 조합이 아니라 실재하는 삶의 무늬 그 자체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최영철(시인)
▼a 구석
▼a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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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형 : | 단행본 |
|---|---|
| ISBN : | 9788939221680 |
| 개인저자 : | 정윤천 |
| 서명/저자사항 : | 구석: 정윤천 시집/ 정윤천. |
| 발행사항 : | 서울: 실천문학사, 2007. |
| 형태사항 : | 141 p.; 21cm. |
| 총서사항 : | 실천문학의 시집; 168. |
| 요약 : | 요즘 시들이 너무 무겁고 빡빡하고, 알 수 없는 쟁투에 가득 차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던 차에 정윤천의 시를 읽었다. 눈으로 머리로 파고 들어오는 문자는 어느새 온데간데없고, 남도의 억양으로 주저리주저리 읊어주는 걸쭉한 목소리가 들렸다. 박제된 문자의 조합이 아닌, 꿈틀꿈틀 움직이며 소리와 맛을 내는 변방의 언어, 인지가 아닌 감응이 터뜨린 언어였다. 그의 노래는 처음에는 부끄러운 듯 조심스럽게 시작되었으나 갈수록 덩실덩실 가락이 붙고 신명이 올랐다. 삶의 진경들을 엮어 보여주는 산문시에 이르러서는 사설 뒤에 감춘 애끓는 한과 눈물도 보였다. 시가 관념의 조합이 아니라 실재하는 삶의 무늬 그 자체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최영철(시인) |
| 분류기호 : | 811.15 |
| 언어 | 한국어 |
빛은 등 뒤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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