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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양승준
▼a 슬픔을 다스리다:
▼b 양승준 시집/
▼d 양승준.
▼a 서울:
▼b 시인동네,
▼c 2015.
▼a 147 p.;
▼c 21cm.
▼a 시인동네 시인선;
▼v 033
▼a 시를 쓴 지 40년, 허나 시재는 없이 시인의 풍모만 좇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시도 사람을 닮아 어수룩할 뿐입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제 외로움은 그 세월만큼 깊지 못해 제겐 밤새워 시를 써야 할 이유가 없었으며, 때론 시를 놓치기까지 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일부러 시에게 곁을 주지 않으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어지러워 활시위 같던 긴장감마저 흐트러지게 되면 시는 어김없이 제 뜻을 벗어났고, 그때마다 저는 자작나무 숲을 걸었습니다.
▼a 일반
▼a 이 시집은 강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문화재단 후원으로 발간되었음
▼a 슬픔
▼a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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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미소
▼b 이미소
▼a 단행본
▼a 811.1508
▼b 시68ㄱ
| 자료유형 : | 단행본 |
|---|---|
| ISBN : | 9791186091432 |
| 개인저자 : | 양승준 |
| 서명/저자사항 : | 슬픔을 다스리다: 양승준 시집/ 양승준. |
| 발행사항 : | 서울: 시인동네, 2015. |
| 형태사항 : | 147 p.; 21cm. |
| 총서사항 : | 시인동네 시인선; 033 |
| 초록 : | 시를 쓴 지 40년, 허나 시재는 없이 시인의 풍모만 좇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시도 사람을 닮아 어수룩할 뿐입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제 외로움은 그 세월만큼 깊지 못해 제겐 밤새워 시를 써야 할 이유가 없었으며, 때론 시를 놓치기까지 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일부러 시에게 곁을 주지 않으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어지러워 활시위 같던 긴장감마저 흐트러지게 되면 시는 어김없이 제 뜻을 벗어났고, 그때마다 저는 자작나무 숲을 걸었습니다. |
| 이용대상자 : | 일반 |
| 기금정보주기 : | 이 시집은 강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문화재단 후원으로 발간되었음 |
| 분류기호 : | 811.1508 |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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