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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루터기는 나날이 생각했다. 순간에 대해, 풋풋한 착각의 앉은뱅이에 대해, 숨 쉬는 낡은 의자에 대해, 낯선 바람이 불어올 때 하나, 둘, 셋 징의 울림을 듣는 산의 위대한 심장을 타고 흐르는 반짝이는 오아시스들, 그런 것들의 찬란한 휴지(休止)에 대해, 나는 늘 나를, 너를 사랑하는 방법이 궁금하다. 의미 있는 침묵들이 좋다. 침묵 사이에는 그림이 있고 음악이 있다. 음악도, 미술도, 문학도 각기 제 빛을 뿜고 한자리에 모인다면 햇살이 가닥가닥 꽃빛 머플러를 둘러줄것 같다.
▼a 이 시집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학 예술육성지원사업 보조금을 일부 지원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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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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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단행본
| 자료유형 : | 단행본 |
|---|---|
| ISBN : | 9791186091425 |
| 분류기호 : | 811.1508 |
| 서명/저자사항 : | 비의 요일은 지났다: 이일림 시집/ 이일림. |
| 발행사항 : | 서울: 시인동네, 2015. |
| 형태사항 : | 150 p.; cm. |
| 총서사항 : | 시인동네 시인선; 034. |
| 초록 : | 그루터기는 나날이 생각했다. 순간에 대해, 풋풋한 착각의 앉은뱅이에 대해, 숨 쉬는 낡은 의자에 대해, 낯선 바람이 불어올 때 하나, 둘, 셋 징의 울림을 듣는 산의 위대한 심장을 타고 흐르는 반짝이는 오아시스들, 그런 것들의 찬란한 휴지(休止)에 대해, 나는 늘 나를, 너를 사랑하는 방법이 궁금하다. 의미 있는 침묵들이 좋다. 침묵 사이에는 그림이 있고 음악이 있다. 음악도, 미술도, 문학도 각기 제 빛을 뿜고 한자리에 모인다면 햇살이 가닥가닥 꽃빛 머플러를 둘러줄것 같다. |
| 기금정보주기 : | 이 시집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학 예술육성지원사업 보조금을 일부 지원받았음 |
| 개인저자 : | 이일림 |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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